![]() 완주署, 추석맞이 소외된 북한이탈주민과 나눔 행사 가져 |
안보자문협의회 이하 단체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며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김 모(여)씨는 “명절이 되면 더욱더 고향 생각이 나는데 이렇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어 참 고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박종호서장은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은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고 모두가 함께해야 가능한 것이라며 특히 이번 추석절을 맞아 그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2025.11.15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