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완판... 누적발행 9,300억 원 돌파 |
지류 상품권은 소량 잔여분이 남아 판매 중이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할인율을 13%로 상향하고,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30만 원으로 확대해 대규모 공급에 나섰다.
2019년 첫 발행 이후 누비전은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매년 조기 완판을 이어왔으며, 올해 누적 발행액은 9,300억 원을 돌파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행 규모와 할인율, 구매 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류 누비전 구매 가능 은행은 창원시 데이터 포털 ' 분석결과 ' 누비전 ' 누비전 재고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조사 답례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상품권 ‘누비콘’(누비전+기프티콘)을 출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누비콘은 경조사 직후 감사의 마음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창원시 전역 4만 7천여 누비전 가맹점에서 업종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200만 원이며, 선물하기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 원이다.
다만, 할인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2025.11.15 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