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원예 체험활동 |
원예 체험활동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원예 전문 강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가을의 정취 속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며 자연의 치유력과 생명의 순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 화훼 식재, 소감 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참여를 통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심 관장은 “가을빛 정원, 마음을 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는 치유형 활동”이라며,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이웃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1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