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북부소방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총력 세종전통시장·전의왕의물시장 화재 안전점검…화재 위험 사전차단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
| 2025년 09월 28일(일)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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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북부소방서는 시장 내 화재 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차 출동로 확보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자율소방대와 연계한 심야 자율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세종북부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으로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주거취약시설 등 37곳에 화재안전조사반 6명을 투입, 안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상인과 시민 모두의 화재 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종북부소방서도 지역 내 안전 확보와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