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보건소, 관내 의료기관과 '보건의료 재난 대비 간담회' 개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점검하고, 재난 대응 협력 방안 논의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
| 2025년 10월 01일(수) 08:52 |
![]() 영통구보건소가 의료기관과 보건의료 재난 대비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영통구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 관내 16개 병원급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 병상과 자원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개정된 의료법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응급똑똑’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긴급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응급 자원을 공유하겠다”며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