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대청소로 상쾌한 시작 “명절 후에도 깨끗하게!” 10~11일 이틀간 생활쓰레기 일제 수거 및 환경정비 실시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
| 2025년 10월 10일(금) 13:28 |
![]() 10일 영천시 환경공무관들이 금노동 일원에서 추석 명절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 대청소는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한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도심 환경을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정비 대상 지역은 전통시장, 상가 밀집지역, 버스터미널 주변, 주요 도로변 등 시민 통행이 많은 곳이며, 환경공무관 10여 명이 참여해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쌓인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