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치매안심센터-한국외대 RISE사업단, 치매 관리 업무협약 치매 예방 프로그램‧치매 인식 개선 사업 등 상호 협력키로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
| 2025년 10월 16일(목) 07:32 |
![]()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한국외국어대학교RISE사업단과 지역사회 치매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RISE사업의 일환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치매 인식 개선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또 이날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는 정규 교육 과정에 치매 파트너 교육을 포함, 학부생들이 관련 교육을 이수토록 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이 지역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치매 친화적인 환경으로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