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
| 2025년 11월 07일(금) 12:46 |
![]() 소방의 날 기념 사진 |
소방의 날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민간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겨울철이 시작되는 매년 11월 9일 실시되는 기념적인 날이다.
이번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수상자는 ▲국무총리 표창 재난대응과 소방경 이상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행정과 소방경 장준구 ▲소방청장 표창 영동119안전센터 소방교 박제현, 재난대응과 소방사 임옥균, 황간부산주유소 서성일 주임 ▲충청북도지사 표창 소방행정과 소방교 진의림, 예방안전과 소방교 성진경,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사 공도현, 영동유치원 김민희 지도교사, 용화전담의용소방대 박호용 지도부장, 소방발전위원회 이동환 사무국장 등 13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의회의장 2명, 영동군수 및 군의장 5명, 영동소방서장 11명으로 총 40명의 소방유공자들에게 주어졌다.
이명제 소방서장은“소방의 날을 맞아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불철주야 노력하는 영동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