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사진으로 남기는 말랭이마을에서의 하루 11월 골목잔치와 연계한 벽화네컷 행사…인증사진 올리고 상품도 받고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
| 2025년 11월 17일(월) 08:40 |
![]() 군산시 사진으로 남기는 말랭이마을에서의 하루 |
이번 행사는 말랭이마을의 골목 곳곳에 조성된 특색있는 벽화 6개소를 활용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말랭이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개소 중 4개소 이상 벽화 앞에서 본인의 얼굴이 포함된 사진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행사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벽화는 총 6개소로 ▲신흥양조장 앞 2개소 ▲이야기마당 옆 벽화 1개소 ▲말랭이마을 언덕 벽화 1개소 ▲경로당 앞 벽화 1개소 ▲김수미집 앞 1개소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말랭이마을의 감성적인 골목풍경을 배경으로 한 벽화네컷 행사가 방문객을 중심으로 사회관계망(SNS)에서 활발히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11월 29일 열릴 골목잔치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