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소방서 ‘소방관 빵’ 프로젝트로 사회공헌 확산 김진태 도지사 빵이 전하는 따뜻한 안전문화, 지역 모델로 자리 잡길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
| 2025년 11월 21일(금) 18:43 |
![]() 소방관 빵 프로젝트 |
당초‘소방관 빵’은 500개 한정 판매, 11월 1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판매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하고 수량 제한 없이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21일 ‘소방관 빵’ 프로젝트에 참여한 춘천소방서 실무자들을 도청으로 초청해 격려했다.
김 지사는 “소방관 빵은 도민과 상인, 소방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안전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도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지역 안전문화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호 자유빵집 대표와 춘천소방서는 “직원들과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인 만큼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으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