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고명철)에서 30여명이 단원이 참석하여, 750포기의 배추와 양념을 버무려 담가진 김치 150박스는 이날 함께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가정 40박스, 다문화가정 30박스와 그 외의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성원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정서적 차이를 해소하고, 사회적응 및 안정된 정착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노력할 것이며, 민족의 염원인 통일준비 역량 강화와 통일공감 확산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2025.11.17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