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 |
이번 설명회는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과 상인회 증가에 따라, 상인회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센터장 강정연)와 협력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 사업 안내 ▲질의응답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내용의 안내가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공유된 내용이 상인분들의 현장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지난 9월 13개 구역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31개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고 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2025.11.17 1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