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이주갑 위원장, 산불 현장 직접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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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이주갑 위원장, 산불 현장 직접 진화

119대원·주민과 함께 초기 대응… 피해 확산 막아

완주군의회 이주갑 위원장, 산불 현장 직접 진화
[남도기자협회]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연말 종무식 일정 중 발생한 산불 현장을 발견하고, 즉각적인 신고와 함께 119대원, 주민들과 협력해 직접 진화 작업에 나서며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았다.

산불은 이날 봉동읍 구만리 소재 야산에서 발생했다.

이 위원장은 군의회 종무식 오찬을 마친 뒤 의회로 복귀하던 중,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산불 발생 사실을 119에 신고했다.

신고 이후 이 위원장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도착한 119대원들과 함께 진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불이 번질 수 있는 마른 낙엽과 잔가지를 제거하고, 이미 그을린 지역을 중심으로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며 추가 확산을 막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연말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초기 발견과 119대원의 신속한 출동, 현장 공동 대응이 이뤄지며 큰 피해 없이 산불은 조기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림 피해 역시 최소화됐다.

이주갑 위원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9대원들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 앞에서는 누구든 현장에서 함께해야 한다”며 “작은 불씨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 안전 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책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사례는 의회와 소방당국, 지역사회가 함께한 협력적 재난 대응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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