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청 |
청춘바우처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외출과 일상 활동을 자연스럽게 돕고,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며 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복지정책이다.
군은 올해 군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주민등록상 고흥군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약 1만 500명에게 1인당 연간 6만 원(반기별 3만 원)의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하반기 시행 당시에는 시설 입소자 및 타 복지서비스 이용자를 제외한 대상자 9,034명 중 7,744명이 신청해 81.5%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행 초기 약 2개월간의 짧은 사용기간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77%에 달해, 어르신들의 실제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임을 보여 주었다.
해당 지원은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된 바우처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까지 가능하며,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을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5년 하반기 지원 대상 어르신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026년 상반기 지원금이 일괄 충전돼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카드는 신청 즉시 지급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2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기간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청춘바우처 금액은 많지는 않지만, 어르신들이 스스로 가꾸고 활동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고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와 함께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 사업, 부모님 안부 확인 서비스, 노인전담 주치의제 등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활발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6.01.10 0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