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에서 꿈 키워요”… 정읍시, 초등생 맞춤형 겨울 프로그램 풍성 |
시는 오는 2월 중순까지 ‘겨울아 읽자!’라는 주제로 중앙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신태인도서관 등 3곳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독서교실을 비롯해 영어 독서 캠프, 디지털 체험, 창의·융합 활동 등 지식 습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각 도서관에서 4일간 진행되는 집중 독서교실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 중 우수자에게는 정읍시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돼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일 예정이다.
도서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중앙도서관은 환경, 역사, 창작(메이커) 활동을 핵심 테마로 잡았다.
▲영어 읽기 캠프(English Reading Camp) ▲태블릿을 활용해 컵받침을 만드는 ‘디지털 핸드 드로잉’ ▲책을 활용한 놀이 활동인 ‘북적북적 책놀이’ ▲3D 프린팅 교실 등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한다.
기적의도서관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두근두근 1학년’과 그림책·역사 독서교실이 열리며, 영상 제작 기술을 배우는 ‘나도 크리에이터’ 강좌도 준비됐다.
또한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나만 알고 싶은 중학 생활 끝판왕’ 특강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태인도서관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눈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그림책과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과 연계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종이접기 등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신기한 종이나라’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지성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