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 거리 캠페인 |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음주폐해 예방 슬로건인 ‘술이 일상에서 사라진다면? 내 삶이 술잔 대신 채워집니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음주폐해 예방뿐만 아니라 금연지도원과 협력하여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음주 및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18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