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성과공유회 사진 |
공유회에는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이개호 국회의원, 손명도 해남부군수,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과 시군 여성친화도시 시군민 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공표창, 참여단 네트워킹, 소통 프로그램, 활동사례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표창은 해남군 제1~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으로 사회적 약자 안전 및 성평등 환경 조성에 앞장선 김화성 단장이 받았으며, 시군민 주민참여단이 그동안 실시한 돌봄, 안전, 모니터링 등 활동사례 등을 공유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시군민참여단이 누군가가 하는 일이 아닌 내가 앞장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 발전을 이끄는 큰 축이 돼줘 감사하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목포, 여수, 나주, 광양,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등 9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전남도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대로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 도민생활 개선을 위한 ‘전남형 여성친화 특화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20 11:57















